“괜히 이때 나섰다간”…추석 귀성·귀경길, 언제 가장 막힐까

윤은영 기자 2026. 9. 19.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추석 귀성길 정체를 피하려면 23일(수) 늦은 밤부터 24일(목) 새벽 사이 출발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5일 낮 12시 전후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추석 당일 25일 낮 12시 서울에서 부산으로 출발하면 7시간3분이 걸려 평소보다 약 2시간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25일 낮 12시에 출발하면 서울까지 8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활의 발견]
티맵, 2700만명 이동 데이터 분석
고향길은 23일 밤~24일 새벽 원활
귀경길은 25일 정오께 혼잡 절정
고향 가는 길은 23일 밤~24일 새벽이 비교적 한산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25일 정오께 가장 막힐 전망이다. 클립아트코리아

올 추석 귀성길 정체를 피하려면 23일(수) 늦은 밤부터 24일(목) 새벽 사이 출발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5일 낮 12시 전후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최대 8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SK텔레콤 뉴스룸과 티맵모빌리티는 2700만명 이상의 티맵(TMAP)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과 부산·광주·대전·강릉을 오가는 주요 구간의 추석 연휴 예상 이동시간을 분석해 17일 공개했다.

올해 추석 연휴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이다. 분석 결과 고향을 향하는 ‘귀성 차량’은 연휴 전날인 23일부터 25일까지 분산되는 반면, 서울로 돌아오는 ‘귀경 차량’은 추석 당일인 25일에 집중될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뉴스룸

고향으로 떠나는 차량은 대전 방면의 경우 23일(수), 광주·강릉 방면은 24일(목), 부산 방면은 25일(금) 가장 많이 몰릴 전망이다.

연휴 전날인 23일 서울-대전 구간은 오후 3시 출발 시 4시간5분이 걸려 평소보다 약 1시간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24일에는 서울-광주와 서울-강릉 정체가 심해진다. 오전 11시 출발 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4시간59분, 강릉까지는 3시간49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추석 당일 25일 낮 12시 서울에서 부산으로 출발하면 7시간3분이 걸려 평소보다 약 2시간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광주와 서울-대전도 오전 4시부터 낮 12시 사이 차량이 몰릴 전망이다.

귀성길 정체를 피하려면 23일 늦은 밤부터 24일 새벽 사이에 떠나는 것이 좋다. 24일 오후 7시 이후와 25일 오후 5시 이후에도 큰 정체 없이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SK텔레콤 뉴스룸

서울로 돌아가는 귀경길은 상황이 다르다. 주요 구간 모두 추석 당일(25일) 정오 무렵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다. 오전 8시께부터 차량이 늘기 시작해 낮 12시를 기점으로 정체가 절정에 이르고 밤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가장 오래 걸리는 구간은 부산-서울이다. 25일 낮 12시에 출발하면 서울까지 8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평소보다 약 2시간30분 늘어난다.

같은 시각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23분으로 평소보다 약 2시간 더 걸릴 전망이다. 대전-서울은 4시간20분으로 약 1시간 더 소요된다. 강릉에서는 오후 1시에 출발할 경우 서울까지 3시간54분이 걸려 평소보다 약 30분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추석 당일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낮 12시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7시간3분, 광주까지 4시간35분, 대전까지 3시간30분이 걸릴 전망이다. 서울-강릉은 오전 11시 기준 3시간36분으로 예상됐다.

26일(토)부터는 정체가 한풀 꺾인다.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오전 11시 출발 기준 6시간10분, 광주-서울은 오후 1시 기준 4시간54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대전-서울은 오후 3시 기준 3시간16분, 강릉-서울은 오후 1시 기준 3시간17분으로, 25일보다 이동시간이 대체로 줄어든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일요일)에는 대부분 구간이 평소 수준을 되찾을 전망이다. 부산-서울은 오후 1시 출발 기준 5시간45분으로 다소 정체가 남겠지만, 광주-서울 4시간24분, 대전-서울 2시간57분, 강릉-서울 3시간13분으로 예측됐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