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6조 던진 외국인, 대한광통신·가온전선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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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식을 대규모 순매도하고, 광통신·전력망 등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주를 순매수하는 흐름을 보였다.
9월 14~18일 5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주식 3조4319억 원, 삼성전자 주식 2조635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넷마블,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DB하이텍, 주성엔지니어링, 한미약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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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18일 5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주식 3조4319억 원, 삼성전자 주식 2조635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두 종목은 각각 외국인 순매도 1, 2위에 올랐다. 삼성전자 우선주 역시 5546억 원 순매도했다.
외국인 매도세의 배경으로는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의 긴축 우려가 꼽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고 추가 긴축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압력과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외국인이 시가총액 비중이 큰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위험 노출을 줄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같은 기간 외국인 자금 일부는 AI 인프라 관련 종목으로 향했다. 외국인 순매수 1위는 대한광통신(1501억 원), 2위는 가온전선(1196억 원)이 차지했다. 대한광통신과 가온전선은 이번 주 각각 29.5%, 28.7% 급등 마감했다. 반도체 장비·부품주도 외국인의 선택을 받았다. 외국인은 LG이노텍 504억 원, 원익IPS 394억 원, SFA반도체 349억 원 등을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14~18일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대한광통신이었다. 2~10위는 가온전선, 현대무벡스, SK스퀘어, GS, LG이노텍, 원익IPS,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SFA반도체, 산일전기였다. 외국인의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넷마블,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DB하이텍, 주성엔지니어링, 한미약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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