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이게 노래냐?' 꾸준히 들어…이젠 그런 반응 없으면 걱정"(더 시즌즈)

박선하 2026. 9. 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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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가 자신의 음악을 향한 반응을 언급하며 웃음을 안긴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장기하, 소연, 조현아, 소란이 출연해 신곡과 음악 작업에 얽힌 이야기를 전한다.

그러나 장기하는 자신의 음악을 향한 반응도 솔직하게 언급한다.

장기하, 소연, 조현아, 소란이 출연하는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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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퇴사할게여' 때문에 퇴사설? "큐브 안 나갑니다" 해명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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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선하 기자) 장기하가 자신의 음악을 향한 반응을 언급하며 웃음을 안긴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장기하, 소연, 조현아, 소란이 출연해 신곡과 음악 작업에 얽힌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장기하는 최근 발매한 신곡 '너나 나나'로 무대를 연다. 노래를 들은 성시경은 "노래에 힘이 있나 보다. 수능 금지곡이 될 것 같기도 하다"고 감탄한다.

그러나 장기하는 자신의 음악을 향한 반응도 솔직하게 언급한다. 그는 "'이게 노래냐?'라는 말을 데뷔 때부터 꾸준히 듣고 있다"며 "이제 그런 반응이 없으면 오히려 내가 너무 기성화됐나 걱정될 정도"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든다.

첫 솔로 정규앨범을 만드는 과정도 공개한다. 영화 '밀수', '베테랑2'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했던 장기하는 이번 앨범에서도 영상과 음악을 결합한 방식으로 작업했다. 약 30분 분량의 무성영화를 먼저 제작한 뒤 해당 영상에 맞춰 음악을 입혔다는 설명이다.

약 5년 2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 소연은 신곡 '퇴사할게여'를 선보인다. 소연은 이 곡에 대해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를 오마주했다며 한국 밴드 음악 특유의 색깔을 담기 위해 고민했다고 밝힌다.

제목 때문에 실제 소속사를 떠나는 것 아니냐는 오해도 이어졌다고 한다. 소연은 "많은 사람들이 큐브를 퇴사하는 줄 아는데 그렇지 않다"며 "직원분들도 이번 앨범에서 유독 더 열심히 도와주셨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듀엣 코너 '두 사람'에는 조현아가 24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조현아가 과거 성시경의 공연 뒤풀이 이후 여러 차례 고쳐 쓴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던 사실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대화를 이어가다가 무대에서는 분위기를 바꿔 조현아가 직접 편곡한 '그대만 있다면'을 함께 부른다.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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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고영배는 성시경에게 챌린지 참여를 거절당했던 일화를 꺼낸다. 앞서 '사랑한 마음엔 죄가 없다' 챌린지를 부탁했다가 거절당했다는 고영배는 현재까지 59팀이 해당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이제 품앗이가 아니라 채무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장기하, 소연, 조현아, 소란이 출연하는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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