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서은수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로 인해 큰 충격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지난 17일 홍진경의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지인 중 제일 바쁘다고 소문난 한남동 맛집 사장의 충격적인 24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출처: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현재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라엘 양은 최근 홍진경에게 예상치 못한 미래 구상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제작진이 라엘 양에게도 사업가적인 기질이 있는지 묻자, 홍진경은 "가평에서 빠지(수상 레저 시설)를 하면서 살겠다고 한다"고 답했다. 유학이라는 학업의 과정 속에서도 가평에서의 수상 레저 사업이라는 구체적이고 독특한 정착 계획을 세운 딸의 모습이 전해졌다.
라엘 양은 단순히 사업을 하겠다는 의지를 넘어 구체적인 브랜드 명칭까지 미리 정해둔 상태다. 홍진경은 "사업 이름도 '라엘랜드'라고 지어뒀다"며, 이러한 딸의 모습에 갑자기 배우 임채무 선생님이 생각났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이어 홍진경은 "효도 안 해도 되니까 조금만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딸 에피소드들은 기상천외하다"고 토로했다. 이는 딸의 창의적이고 엉뚱한 면모가 일상적인 수준을 넘어 어머니에게는 당혹감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예상 밖의 일상을 보내는 라엘 양은 최근 연애 소식으로도 어머니와 주변을 놀라게 했다. 홍진경이 "오늘 남자친구 생일이라고 하더라"고 말을 꺼내자, 제작진은 남자친구가 너무 자주 바뀐다며 혼자 상상 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반응했다.
출처: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