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임신 소식 없었는데 엄마 됐다…대리모 통해 득녀 [해외이슈]

김하영 기자 2026. 9. 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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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폴란스키(왼쪽)과 레이디 가가가 두 눈을 맞추고 있다.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약혼자 마이클 폴란스키와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와 폴란스키는 지난 6월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딸을 품에 안았다.

출생 증명서에 기재된 아이의 전체 이름은 '로즈 빈 폴란스키(Rose Bean Polansky)'로 전해졌다.

레이디 가가는 그동안 임신이나 출산과 관련한 소식을 별도로 알리지 않았다. 뒤늦게 전해진 득녀 소식에 관심이 쏠렸다. 현재 레이디 가가와 폴란스키 측은 관련 보도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TMZ는 레이디 가가가 대리모 출산을 선택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레이디 가가는 과거 심한 통증과 피로를 유발하는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매체 피플은 소식통을 인용해 '로즈'라는 이름이 레이디 가가가 영화 '스타 이즈 본'에서 부른 '라 비 앙 로즈(La Vie En Rose)'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레이디 가가는 평소 해당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으며, 등에는 장미 그림과 함께 'la vie en rose'라는 문구를 새긴 타투도 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그동안 여러 차례 엄마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 그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이 현재 가장 바라는 일"이라고 밝히며 폴란스키에 대해 "훌륭한 아빠가 될 사람"이라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20년부터 공개적으로 교제해왔으며, 2024년 7월 약혼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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