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 3m 상어가 나타났다…산책로 턱밑 대응 중(종합)

부산CBS 김혜민 기자 2026. 9. 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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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친수공원 해변에 몸길이 3m가 넘는 상어가 출몰해 해경이 대응에 나섰다.

18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5분쯤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해변에 상어가 나타났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국립수산과학원 문의 결과, 상어가 외해 쪽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도록 권도했다"며 "상어가 공격성을 보일 수 있는 만큼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친수공원 물가 쪽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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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3~3.5m 추정 상어 출몰
산책로 인접 물가까지 접근…해경 "외해 유도 중"
18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산책로 인근에 출몰한 상어. 독자 제공


부산 북항친수공원 해변에 몸길이 3m가 넘는 상어가 출몰해 해경이 대응에 나섰다.

18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5분쯤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해변에 상어가 나타났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목격된 상어는 갈색 외형으로, 몸길이는 3~3.5m로 추정된다. 상어는 북항친수공원 부설주차장 인근 산책로와 가까운 물가까지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해변에 상어가 출몰해 해경이 대응에 나섰다.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신고를 받은 해경은 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에 보내 상어의 위치를 확인하고 안전관리에 나섰다.

또 경찰과 소방에도 공동 대응을 요청하고, 인근 어민과 수상레저업체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부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국립수산과학원 문의 결과, 상어가 외해 쪽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도록 권도했다"며 "상어가 공격성을 보일 수 있는 만큼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친수공원 물가 쪽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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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민 기자 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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