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지하철역을 운동공간으로…문정역에 '펀 스테이션'

유한주 2026. 9. 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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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운동 특화 펀 스테이션인 문정역 '문정 운동정원'을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문정역 펀 스테이션은 시민이 별도의 체육시설을 찾지 않아도 출퇴근길과 점심시간 등 일상 동선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과 심으뜸 서울시 홍보대사 등은 문정역 펀스테이션 개장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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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스테이션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서울시는 운동 특화 펀 스테이션인 문정역 '문정 운동정원'을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문정역 펀 스테이션은 시민이 별도의 체육시설을 찾지 않아도 출퇴근길과 점심시간 등 일상 동선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통행 공간에 그쳤던 지하철 역사 주변을 생활 속 운동 공간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문정역 3번 출구 일대 ㄱ자형 1만8천772㎡ 부지에는 다목적 운동 공간과 실내형 운동 공간, 정원형 휴게공간, 문화형 휴게공간 등 4개 특화 공간을 배치했다.

운동과 휴식, 문화생활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각 공간의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됐다.

앞서 서울시는 여의나루역에 '러너 스테이션'을, 뚝섬역과 먹골역에 '펀 스테이션'을 개장했다.

이날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과 심으뜸 서울시 홍보대사 등은 문정역 펀스테이션 개장식에 참석했다.

오 시장은 "'당신이 움직이는 순간, 서울도 함께 움직입니다'라는 말처럼 시민 한 분 한 분이 일상에서 더 자주 걷고, 뛰고,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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