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방송 끊긴 적 있어, 주방일이라도 하겠단 마음으로 살아”(이중생활)

박수인 2026. 9. 18.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안선영이 방송이 끊겼던 시절을 떠올렸다.

안선영은 "저는 방송 일이라는 게 오늘 당장 녹화 끝나면서 '내일부터 안 나오셔도 돼요' 하면 잘리는 거다. 당연히 거기에 대한 위로금, 실업급여 이런 거 없다.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많이 번 해에 세금을 많이 내면 그 뒤로 일이 5년 간 없어도 대출도 안 된다. 뭘 마음대로 살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선영의 이중생활’ 영상 캡처
‘안선영의 이중생활’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방송이 끊겼던 시절을 떠올렸다.

9월 17일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 콘텐츠 '안선영의 고민상담소'에는 '인생을 망치는 소비습관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안선영은 "백수 동생을 언제까지 가족이 책임져야 할까"라는 내용의 사연에 "나이만 먹었다고 성인이 아니다. 부모로부터 정신적, 경제적 독립을 완벽히 해야 어른이다. 이렇게 어른아이로 살게 내버려 두다가는 나중에 늙어서 기저귀 찰 때까지 누군가한테 계속 의지하고 기생해서 살게 된다. 진짜 사랑한다면 부모님한테 집에서 쫓아내라고 얘기하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안선영은 "저는 방송 일이라는 게 오늘 당장 녹화 끝나면서 '내일부터 안 나오셔도 돼요' 하면 잘리는 거다. 당연히 거기에 대한 위로금, 실업급여 이런 거 없다.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많이 번 해에 세금을 많이 내면 그 뒤로 일이 5년 간 없어도 대출도 안 된다. 뭘 마음대로 살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저도 방송이 끊긴 적이 있다. 방송이 끊겼는데 엄마 걱정하는 게 싫어서 그때 나가서 조리학원에 갔다. 거기서 한식 조리사 반을 다녔다. 후라이팬을 메고. 왜냐하면 뭐라도 안 배우면 안 될 것 같았고 이걸 배워서 식당 주방일이라도 하겠다는 마음으로 항상 벼랑 끝에 서 있는 마음으로 살았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