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원 떠난’ 더보이즈, 완전체 뭉쳤다…공식 SNS도 부활

강신우 기자 2026. 9. 18. 09: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보이즈 공식 소셜 미디어 제공.

[스포츠경향 강신우 기자]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완전체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더보이즈(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아이돌 라디오 유니버스’ 채널 ‘아이돌 라디오 시즌4’에 출연했다. 멤버 선우와 에릭이 DJ로 활약 중인 본 방송에 게스트로 등장한 멤버들은 개인 앨범 및 팬미팅 등 근황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과 반가운 소통을 나눴다.

방송 중 17일 0시가 지나자 더보이즈의 반장 상연이 등장해 멤버들과 팬들 앞에서 직접 전역 소식을 전했다. 9인 완전체로 다시 모인 더보이즈는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도 다시 돌아왔다. 앞으로 더 좋은 소식이 있을 테니 기대해달라”며 앞으로 이어질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더보이즈는 늦은 시간 현장을 찾아준 수백 명의 팬들에게 “우리 다 모였어요”라는 따뜻한 문구가 담긴 역조공 선물을 전달,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또 방송 후에는 이전에 멤버들이 사용했던 소셜 미디어 채널 ‘위더보(WE THE BOYZ)’에 “올웨이즈 리멤버, 더보이즈 러브스 더비(Always Remember, Theboyz Loves TheB). 오랜만에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공개해 반가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이번 활동 재개는 그동안 여러 난관을 겪었던 더보이즈의 향후 활동에 ‘청신호’가 켜졌음을 의미한다.

앞서 지난 2월 10일 더보이즈 멤버들은 정산 미지급과 신뢰 관계 파탄을 이유로 소속사 원헌드레드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더보이즈와 원헌드레드 사이 법적 다툼이 이어졌고 4월 23일 더보이즈가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이 인용, 전속계약의 효력이 정지됐다. 이후 더보이즈는 새 소속사인 세븐에잇레코즈(78 RECORDS)와 손잡고 그룹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공식 소셜 미디어 ‘위더보(WE THE BOYZ)’는 데뷔 초부터 멤버들이 직접 글과 사진을 남기며 팬들과 가장 가깝게 일상을 공유하고 추억을 쌓아온 멤버 전용 채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어려운 시기를 지나 9인 완전체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선 더보이즈는 새 소속사와 함께 그룹 활동을 펼치는 한편, 각자의 소속사 및 개별 활동 계획에 따라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