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엔, 자회사 공동 제작 '타짜4' 23일 개봉...추석 극장가 노린다

천주영 기자 2026. 9. 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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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 CJ ENM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컴투스엔의 자회사 싸이더스가 공동 제공·제작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가 오는 23일 개봉한다.

이번 신작은 허영만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20주년 기념작이다. 기존 화투와 포커 소재에서 온라인 카지노로 무대를 확장했다.

'타짜' 시리즈는 2006년 1편(568만 명), 2014년 '타짜-신의 손'(401만 명), 2019년 '타짜: 원 아이드 잭'(222만 명) 등 세 편의 전작을 통해 누적 관객 수 약 1,200만 명을 기록하며 대중성과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국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 영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7% 증가한 3,702억 원, 관객 수 는 74.9% 증가한 3,737만 명으로 집계되어 극장가의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엔 측은 "'타짜4'를 시작으로 '왕을 찾아서(가제)',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모임’]', '우리 태양을 흔들자', 드라마 '악몽', '대리수능' 등 후속 신작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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