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어 명화로 만나는 오디세우스" 태안 오마이갤러리, 11월까지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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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를 계기로 그리스 신화와 오디세우스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이를 명화로 풀어낸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오마이갤러리 관계자는 "영화에서 접한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수백 년 전 화가들이 남긴 명화와 비교해 보는 것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명화와 이야기, 트릭아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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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아트·세계 5대 박물관 컨셉 명화 150여 점도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를 계기로 그리스 신화와 오디세우스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이를 명화로 풀어낸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플러스아트콜렉션이 운영하는 오마이갤러리는 메트로폴리탄관 특별관에서 '명화로 만나는 오디세이' 특별기획전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수백 년 전 화가들이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어떻게 상상하고 작품으로 표현했는지를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도 강화했다. 작품명과 작가를 소개하는 기존 네임태그와 함께 주요 장면과 이야기의 흐름을 담은 대형 설명문을 설치해 개별 작품 감상을 넘어 오디세이 전체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메트로폴리탄관 외벽에는 오디세우스와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의 대결을 소재로 한 '외눈박이 괴물과의 대결'과 트로이 목마가 액자 밖으로 튀어나오는 모습을 표현한 '트로이 목마를 액자 밖으로' 등 트릭아트도 설치했다.

오마이갤러리에는 세계 5대 박물관을 콘셉트로 한 150여 점의 명화도 전시돼 있어 특별전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고화질 이미지를 바탕으로 특허 기술을 적용해 제작하고 작품 분위기에 맞는 클래식 액자를 사용해 고전 명화의 느낌을 살렸다.
오마이갤러리 관계자는 "영화에서 접한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수백 년 전 화가들이 남긴 명화와 비교해 보는 것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명화와 이야기, 트릭아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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