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왔송’ 이승철, 박보검 섭외

이승철이 데뷔 40주년을 맞아 탁재훈, 써니와 음악 배송단을 결성한다. 이승철은 KBS 한가위 대기획 공연을 위해 박보검을 1년 전부터 섭외한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한가위 대기획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의 예능 ‘배송왔송’에서는 이승철, 탁재훈, 써니가 사연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노래를 선물한다.
이승철의 작업실에 모인 세 사람은 데뷔 40주년 축하 파티로 첫 만남을 시작한다. 이승철은 오랜 시간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며 ‘배송왔송’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탁재훈과 써니에게 합류를 제안한다.
탁재훈과 써니는 이승철의 제안을 받아들여 ‘배송왔송’의 직원으로 합류한다. 단체복까지 맞춰 입은 세 사람은 ‘철탁써니’를 결성하고 첫 음악 배송길에 오른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는 이승철의 40년 음악 인생을 되짚는다. 국내 최다 공연 기록과 누적 앨범 판매량 1000만장 돌파 등의 이력이 소개되고, 탁재훈은 이승철에게 거침없는 질문을 던진다.
이승철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음악쇼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의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그는 이번 공연에 대해 “지금까지 수많은 공연을 한 것에 대한 집약체”라며 “내가 하고 싶었던 무대와 연출을 모두 담은 선물 박스 같은 공연”이라고 설명한다.
데뷔 40주년을 맞아 조용필에게 꽃다발을 받은 사연도 전한다. 이승철은 선배 조용필에게 축하받으며 데뷔 40주년을 실감했던 당시의 소감을 밝힌다.
특히 박보검과의 합동 무대를 위해 1년 전부터 섭외에 나섰다고 밝힌다. 탁재훈이 “박보검 쇼였냐”고 묻자 이승철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었다. 예상은 했는데 그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답한다.
‘배송왔송’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음악쇼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은 24일 오후 7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배송왔송’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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