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3세에 부친 사망→유모 잠적해 딸과 생이별 “작사 비결=고난”(편스토랑)

이하나 2026. 9. 18. 0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수봉이 여러 고난을 겪은 인생을 돌아봤다.

9월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손태진이 이모할머니 심수봉의 집을 방문했다.

손태진은 이모할머니 심수봉에게 "음악가로서 획을 그어보고 싶은데 제가 아직 안 되는 부분이 작사인 것 같다. 이모할머니 노래 가사는 작은 드라마 같다. 가사를 읽어도 어떤 상황인지 그려지니까 더 아프게 느껴진다"라고 조언을 구했다.

손태진은 심수봉에게 "작사를 잘하려면 어떤 경험이 필요한가"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심수봉이 여러 고난을 겪은 인생을 돌아봤다.

9월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손태진이 이모할머니 심수봉의 집을 방문했다.

손태진은 이모할머니 심수봉에게 “음악가로서 획을 그어보고 싶은데 제가 아직 안 되는 부분이 작사인 것 같다. 이모할머니 노래 가사는 작은 드라마 같다. 가사를 읽어도 어떤 상황인지 그려지니까 더 아프게 느껴진다”라고 조언을 구했다.

심수봉은 3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삼촌과의 불화, 이혼 아픔 등을 겪은 이야기를 담아 ‘사랑밖에 난 몰라’를 만들었다. 또 ‘아이야’에는 어린 딸이 보고 싶다는 전 남편 말에 유모의 손을 빌려 보냈는데, 유모가 돈을 받고 잠적해 딸과 생이별한 아픈 사연이 담겼다. 이 외에도 실향민으로 평생 고향을 그리워한 어머니를 위해 ‘조국이여’가 탄생했다.

손태진은 “저희가 아는 명곡들도 있지만 그 외에도 수백 곡 다 본인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라고 전했다.

손태진은 심수봉에게 “작사를 잘하려면 어떤 경험이 필요한가”라고 물었다. 심수봉은 “뭐든 고난도 겪어 봐야 한다. 우리도 너무 고난이 많았지만 그러면서 배운 거다”라고 설명했다. “노력해 보겠다”는 손태진의 말에 심수봉은 “노력해서 되는 건 아니고”라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