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기안84, 르세라핌 카즈하 집에 초대해서 '발톱' 직접 깎아줬다 ('인생84')

장샛별 2026. 9. 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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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카즈하가 기안84의 집을 방문한 가운데, 기안84가 카즈하의 발톱을 직접 깎아주며 역대급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17일 채널 '인생84'에는 넷플릭스 예능 '기안장 시즌 2'를 통해 남다른 인연을 맺은 카즈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기안84와 날것 그대로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기안장'에서 묵묵히 궂은일을 도맡아주었던 카즈하를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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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 '인생84'

(MHN 장샛별 기자)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카즈하가 기안84의 집을 방문한 가운데, 기안84가 카즈하의 발톱을 직접 깎아주며 역대급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17일 채널 ‘인생84’에는 넷플릭스 예능 ‘기안장 시즌 2’를 통해 남다른 인연을 맺은 카즈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기안84와 날것 그대로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낸 영상이 공개됐다.
출처:채널 '인생84'
이날 기안84는 ‘기안장’에서 묵묵히 궂은일을 도맡아주었던 카즈하를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곧이어 몇 달간 전 세계를 누비는 월드 투어 일정을 앞두고 있는 카즈하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집밥 한 끼를 손수 먹여 보내고 싶다는 오빠의 마음으로 집으로 초대한 것.
출처:채널 '인생84'
그러나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카즈하의 휴대전화에서 익숙한 소리가 흘러나와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알고 보니 카즈하가 기안84의 집에 오기 직전까지 차 안에서 기안84의 요리 영상을 정주행하고 있었던 것. 이에 기안84가 “너 지금 내 요리 실력 못 믿어서 미리 예습하고 온 거냐”라며 발끈하자, 카즈하는 손사래를 치며 “절대 아니다. ‘기안장’에서 오빠가 요리해 주셨을 때 정말 맛있게 먹었다. 탄 부분까지 남김없이 다 먹지 않았느냐”라며 다급하게 해명해 시작부터 웃음을 빵 터뜨렸다.
출처:채널 '인생84'
이날 기안84가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는 삼겹살 구이와 특제 고추장아찌였다. 카즈하는 기안84를 돕기 위해 쌀을 씻고 양파를 까며 보조를 자처했다. 조리 전 위생을 위해 손을 씻으려던 카즈하가 화장실에서 핸드워시를 찾자, 기안84는 특유의 무심한 태도로 “핸드워시 없으면 그냥 주방 세제로 손 씻으면 된다”라며 ‘기안식 위생 솔루션’을 던져 카즈하를 멍하게 만들었다. 이어 카즈하는 호기롭게 칼을 잡았으나 양파 썰기에 서툰 어설픈 솜씨를 보였고, 결국 기안84로부터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저기 얌전히 앉아 있어라”라며 주방에서 강제 퇴장당해 폭소를 유발했다.
출처:채널 '인생84'

진짜 하이라이트는 밥이 안쳐지는 동안 이어진 ‘기안하우스 투어’에서 터져 나왔다. 기안84는 대뜸 “내가 손톱이라도 깎아줄까? 아니면 발톱이라도 깎아줄까?”라며 기상천외한 환대 방식을 제안했다. 이에 카즈하 역시 내숭 없이 “사실 요즘 발톱이 좀 길긴 했다”라며 털털하게 응했고, 기안84는 식사를 마친 뒤 진짜로 손톱깎이를 챙겨 와 카즈하의 발톱을 정성스레 깎아주기 시작했다. 이때 카즈하의 발톱을 유심히 관찰하던 기안84는 화들짝 놀라며 “너 발톱이 왜 이렇게 두껍냐? 거짓말 안 치고 내 발톱보다 훨씬 더 두껍다”라는 날것의 리액션을 보였고, 카즈하는 어쩔 줄 몰라 해 초토화시켰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기안84 특유의 거침없는 생활감과 아이돌의 틀을 완전히 깨부순 카즈하의 소탈한 인간미가 만나 보는 이들에게 역대급 유쾌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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