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역대급 만취 흑역사 폭로... "달리는 버스서 뛰어내려 응급실행" ('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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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Epik High)의 투컷(본명 김정식)이 치열한 접전 끝에 팀의 '새로운 리더' 자리를 전격 꿰찬 가운데, 타블로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달리는 버스 위에서 뛰어내려 응급실로 실려 갔던 상상 초월의 만취 실화를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이에 전(前) 리더 타블로는 스튜디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투컷을 향해 허리를 90도로 푹 숙이며 깍듯하게 '폴더 인사'를 건네 시작부터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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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장샛별 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의 투컷(본명 김정식)이 치열한 접전 끝에 팀의 ‘새로운 리더’ 자리를 전격 꿰찬 가운데, 타블로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달리는 버스 위에서 뛰어내려 응급실로 실려 갔던 상상 초월의 만취 실화를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타블로는 “승리의 열기에 취해 누군가 건넨 샴페인을 덜컥 원샷했다가 완전히 취했다. 흥분한 시민들이 나를 번쩍 들어 올려 버스 지붕 위에 올려줬다”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심각한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갑자기 버스가 덜컥 출발해 버리는 바람에 바닥으로 뛰어내렸다. 멋지게 착지하고 일어서려 했으나 그대로 옆으로 꼬꾸라져 쓰러졌다”라고 털어놨다. 길가로 자신을 옮겨준 고마운 시민들 덕분에 응급실로 실려 갔다는 타블로는 “천만다행으로 다리 뼈는 멀쩡했지만, 양 발바닥 전체에 시커멓게 피멍이 들었다”라는 반전의 진단 결과를 밝혀 마지막까지 유쾌한 폭탄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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