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고향 진도 홍보대사 '열일'…축제 출격에 팬들 기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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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딸' 송가인이 고향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진도군 홍보모델로 재위촉된 송가인은 전라남도 진도에서 열린 '2026 명량대첩축제'를 찾았다.
특히 송가인을 향한 팬들의 응원은 고향 진도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송가인의 공식 팬카페 어게인(AGAIN) 회원들은 이날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700만원과 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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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선하 기자) '진도의 딸' 송가인이 고향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송가인은 '명량 트로트의 밤' 무대에 올라 '가인이어라', '오늘같이 좋은 날', '엄마 아리랑' 등 자신의 대표곡을 잇달아 선보였다. 여기에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까지 더하며 무대를 채웠다.
축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송가인의 무대에 큰 호응을 보였고, 마치 단독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무대 열기가 느껴졌다. 고향에서 펼쳐진 무대인 만큼 현장의 반응이 더욱 뜨거웠다.
송가인은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기도 했다. 팬사인회에서 송가인은 팬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사인을 주고받는 등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송가인을 향한 팬들의 응원은 고향 진도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송가인의 공식 팬카페 어게인(AGAIN) 회원들은 이날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700만원과 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송가인을 응원하기 위해 축제장을 찾은 팬들이 그의 고향을 위한 나눔에도 동참하며 의미를 더한 것이다.
평소에도 송가인은 고향 진도를 향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왔다. 최근에는 진도군 홍보모델로 다시 위촉돼 지역 관광과 문화예술, 농수산물 등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가인은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열풍을 이끌었다. 최근에도 송가인은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를 선보이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송가인은 SBS 예능 '제철리 마을회관'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예능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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