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와 동시에 OTT 1위→포털 랭킹 '정상'…초반부터 흥행 기강 제대로 잡고 있는 韓 작품 ('메인코2')

김해슬 2026. 9. 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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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일이 청와대 비서실장 역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주도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3, 4회에서는 정성일이 연기한 천석중이 권력의 정점에서 점차 위기에 내몰리는 과정이 그려졌다.

대통령 자리까지 넘보는 야망가인 천석중은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인물의 위압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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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수백억 원대 비자금 누설…권력 정점에서 처절한 몰락
출처: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MHN 김해슬 기자) 배우 정성일이 청와대 비서실장 역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주도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3, 4회에서는 정성일이 연기한 천석중이 권력의 정점에서 점차 위기에 내몰리는 과정이 그려졌다.

대통령 자리까지 넘보는 야망가인 천석중은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인물의 위압감을 드러냈다. 특히 수백억 원대 비자금 장부가 합동수사본부의 손에 넘어가면서 벼랑 끝으로 밀려나는 상황이 펼쳐졌으며, 이에 따라 극 전체의 긴장감이 이어졌다.

천석중(정성일)은 청와대 비서실장실에서 백기태(현빈)를 마주해 날카로운 경고를 던졌으며, 대통령의 자리에 앉아 자신의 욕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총을 꺼내 백기태를 압박하며 권력을 향한 거침없는 집념을 보였고, 사면초가의 상황에서도 시가를 물고 여유를 부리는 모습으로 꺾이지 않는 야망을 각인시켰다.

취조실에서 보여준 정성일의 연기 내공은 더욱 돋보였다. 수백억 원대 비자금 출처를 추궁하는 백기현(우도환) 앞에서 묵비권을 행사하던 천석중은, 입을 열 경우 백기현의 형인 백기태 역시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오히려 상대를 흔들었다. 정성일은 대사보다 침묵과 시선에 집중하는 연기를 통해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중압감을 구현했다.

장건영(정우성)과의 대치에서도 팽팽한 기 싸움이 이어졌다. 천석중은 자신의 비리가 보도된 신문을 보고도 상대의 의도를 간파하며 비웃음을 보였다. 그러나 결국 합수부 요원들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하면서 권력의 정점에 있던 인물의 처절한 몰락 과정이 극명하게 대비됐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지난 9일 1, 2회 공개와 동시에 국내 주요 플랫폼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초반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공개 직후 집계된 각종 차트에서도 반응이 확인됐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디즈니+ 오늘 한국의 TOP 10 시리즈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네이버 엔터 지금 많이 검색한 드라마 랭킹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출처: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출처: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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