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구르미’ 10주년 여행 직접 기획…10년 사이 11kg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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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당시보다 체중이 11kg 늘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에서는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작품 10주년을 맞아 홍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보검은 이에 "나는 '구르미' 때 65kg였다"며 현재 자신의 체중을 공개했다.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당시와 비교하면 10년 동안 체중이 11kg 늘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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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KBS 2TV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에서는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작품 10주년을 맞아 홍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여행은 박보검이 직접 제안해 성사됐다. 박보검은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준비할 때부터 10주년 여행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며 “다섯 명이 무언가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꼭 여행을 가고 싶다는 마음을 오래 품고 있었다. 다시 뭉칠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보검은 10년 사이 달라진 체중도 공개했다. 래프팅을 마친 뒤 숙소에서 옥수수를 먹던 중 박보검은 진영에게 몸무게를 물었다.
진영이 “66kg”이라고 답하자 박보검은 “대박이다. 형 관리 너무 잘한 것 아니냐”고 놀랐다. 김유정도 “엄청 말랐다”고 했고, 곽동연은 “70kg대는 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이에 “나는 ‘구르미’ 때 65kg였다”며 현재 자신의 체중을 공개했다.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당시와 비교하면 10년 동안 체중이 11kg 늘어난 셈이다. 이날 다섯 사람은 함께 백숙을 만들어 먹으며 촬영 당시의 기억도 나눴다.
박보검은 김유정에 대해 “그때 책임감도 부담감도 많았는데 유정이가 잘 받아주고 챙겨줬다”며 “본인이 더 힘들었을 텐데 현장에 오면 항상 간식을 챙겨줬다”고 말했다.

곽동연 역시 “갑자기 촬영을 시작해 준비할 시간도 없었는데 보검이 형과 가장 많이 붙었다. 형이 너무 편하게 해줘서 고마웠다”고 화답했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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