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양악수술 협찬 고백 “이목구비는 하나도 안 고쳤다”

김현덕 2026. 9. 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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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양악수술을 협찬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신정환은 김지현에게 "얼굴 협찬받으신 거라고 하더라. 사실이냐"고 물었다.

김지현은 과거 방송에서도 양악수술을 받은 이유를 털어놓은 바 있다.

과거 수술비가 약 2700만 원이었다고 밝혔던 김지현은 이번에는 협찬으로 수술을 진행했다는 사실까지 공개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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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 사진 | 유튜브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양악수술을 협찬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김지현이 출연해 신정환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정환은 김지현에게 “얼굴 협찬받으신 거라고 하더라. 사실이냐”고 물었다. 김지현은 “그렇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다만 자신의 이목구비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진짜 자신 있는 게 이목구비는 하나도 안 고쳤다”며 “쌍꺼풀 그대로, 코도 그대로, 입도 그대로”라고 말했다.

양악수술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얼굴이 너무 큰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메이크업도 너무 잘못됐다”고 돌아봤다.

이에 신정환은 “우리 지현이 누나 집도의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지금이 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현 역시 “제가 생각해도 그렇다”고 쿨하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김지현은 과거 방송에서도 양악수술을 받은 이유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룰라 활동 시절 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인상을 갖고 싶었다고 밝혔다. 외모적인 이유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김지현은 턱관절과 부정교합 문제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질긴 음식을 씹을 때 턱 통증이 심했다고 밝히며 수술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수술 후 회복 과정 역시 쉽지 않았다고 했다. 김지현은 과거 “2주 동안 코피만 흘려서 이러다 죽는 건 아닌가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감기 몸살의 열 배에 달하는 고통 때문에 힘들었다”며 당시 수술 후유증을 설명하기도 했다.

양악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신중한 판단을 당부했다. 그는 “꼭 10번 이상 생각해보고 결정하라. 조금이라도 망설여지면 하지 말라”고 조언한 바 있다.

과거 수술비가 약 2700만 원이었다고 밝혔던 김지현은 이번에는 협찬으로 수술을 진행했다는 사실까지 공개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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