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국민의힘, 아스팔트 투쟁 대신 민생의 자리로 돌아와야”

원동희 2026. 9. 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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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면 '장외 집회'를 열겠다고 경고한 국민의힘에 "'아스팔트 장외 투쟁' 대신 국회와 민생의 자리로 돌아오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1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국회를 등지고 길 위에서 답을 찾는 것이 제1야당의 해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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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면 '장외 집회'를 열겠다고 경고한 국민의힘에 "'아스팔트 장외 투쟁' 대신 국회와 민생의 자리로 돌아오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1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국회를 등지고 길 위에서 답을 찾는 것이 제1야당의 해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지금 국민께서 정치권에 바라는 것은 장외 투쟁이 아니라 장바구니 물가와 민생을 챙기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또 "국민의힘 지도부는 내일로 예정된 대통령 기자회견을 두고, 안 하느니만 못한 기자 간담회가 될 것이라며 하기도 전에 정치 공세의 소재로 악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기자회견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정 현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지, 국민의힘의 생떼와 투정을 관철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제1야당으로서 진정으로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저주와 악담을 중단하고 협치에 나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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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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