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태극전사 본단 122명, 결전지 나고야로 출국

이석무 2026. 9. 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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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17일 결전지 일본으로 떠난다.

이상현 선수단장을 비롯한 본단 122명은 이날 오전 10시 3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KE741편을 타고 일본 나고야로 출국한다.

선수단은 나고야에 도착한 뒤 종목별로 배정된 선수촌에 입촌해 현지 적응과 막바지 훈련에 나선다.

19일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조정 김동용과 신유빈이 공동 기수로 태극기를 들고 한국 선수단의 입장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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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용·신유빈, 개회식 태극기 들어
41개 종목 1051명 파견…19일부터 16일간 열전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17일 결전지 일본으로 떠난다.

이상현 선수단장을 비롯한 본단 122명은 이날 오전 10시 3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KE741편을 타고 일본 나고야로 출국한다.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과 배드민턴, 도로 사이클, 여자 핸드볼, 가라테, 탁구, 비치발리볼 선수단 등이 함께한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단. 사진=대한체육회
출국 기수는 탁구 신유빈과 배드민턴 서승재가 맡는다. 선수단은 나고야에 도착한 뒤 종목별로 배정된 선수촌에 입촌해 현지 적응과 막바지 훈련에 나선다.

대회 기간 선수단을 이끌 남녀 주장에는 양궁 리커브 김우진과 사격 산탄총 이보나가 선정됐다. 19일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조정 김동용과 신유빈이 공동 기수로 태극기를 들고 한국 선수단의 입장을 이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선수들이 무더운 여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며 “국민 여러분도 우리 선수들을 끝까지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41개 종목에 선수 791명과 임원 219명, 본부 임원 41명 등 총 1051명을 파견한다. 선수단은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까지 16일 동안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메달 경쟁을 벌인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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