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BTS '버터' 넘고 K팝 신기록…美빌보드 '핫100' 톱10 16주 진입

김하영 기자 2026. 9. 17. 08: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겸 가수 제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K팝 가수 사상 최장기간 톱10 기록을 세웠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제니가 호주 밴드 테임 임팔라와 협업한 '드라큘라'는 이번 주 '핫 100' 차트에서 전주와 동일한 6위를 기록하며 16주 연속 톱10을 유지했다. 이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가 '핫 100' 톱10에 15주간 머물렀던 기존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드라큘라'는 지난해 10월 테임 임팔라의 솔로곡으로 처음 발표됐다. 이후 올해 2월 제니가 참여한 리믹스 버전이 공개됐고,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차트 순위가 다시 상승했다.

같은 차트에서 또 다른 블랙핑크 멤버의 활약이 이어졌다. 리사의 싱글 'SaWaDiKa'(사와디카)는 69위로 '핫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28일 디지털 EP '폴른 엔젤'을 발표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폴른 엔젤'을 비롯해 '헤븐', 지난 7월 선공개한 '레스 댄 어 러버'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이어 오는 30일에는 6곡이 수록된 피지컬 EP '폴른 엔젤'을 발매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