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경실과 불편했던 관계 고백 "힘들었는데 '유퀴즈' 출연 후 달라져"

조윤선 2026. 9. 1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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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과거 이경실과 편한 사이가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에는 '"나야, 명수야?" 결혼까지 생각했던 30년지기 남사친 김구라와 단둘이서 첫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구라가 "일 때문에 만나는 것 말고 개인적으로는 누구를 만나느냐"고 재차 묻자 조혜련은 "평소에는 주로 남편과 지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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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조혜련이 과거 이경실과 편한 사이가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에는 '"나야, 명수야?" 결혼까지 생각했던 30년지기 남사친 김구라와 단둘이서 첫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은 평소 어떤 연예인 동료와 자주 만나느냐는 질문에 "미선 언니, 경실 언니, 성미 언니를 만난다"고 답했다.

김구라가 "일 때문에 만나는 것 말고 개인적으로는 누구를 만나느냐"고 재차 묻자 조혜련은 "평소에는 주로 남편과 지낸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경실이 누나랑은 선후배 사이에서 껄끄러운 게 있는데 잘 지내는 것 같다"고 두 사람의 관계를 언급했다.

이에 조혜련은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함께 '유퀴즈'에 출연했는데 언니가 갑자기 '후배들이 나와 함께 일해줘서 고맙다. 혜련아, 고맙다'고 했다"며 "그 말을 듣고 울컥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너 속으로 의심하지 않았냐. '카메라 앞에서 왜 이러지' 하지 않았냐"고 짓궂게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언니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구나 싶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걸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내가 같이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같이 연극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경실 언니와 내가 막 편한 사이는 아니었다. 선배이기도 하고 세지 않으냐"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네가 원래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안 듣지 않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조혜련은 "막 지적하면 오히려 안 듣는다. 내가 알아서 깨달아야 하는데 너무 이래라저래라하면 안 들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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