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 김혜수에 퇴짜 맞고 신문 1면 오른 비화 “편집이 그렇게 돼”(라스)

서유나 2026. 9. 1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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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이 배우 김혜수와 신문 1면에 난 사건의 비화를 공개했다.

이형택은 1면에 나올 정도면 "스포츠계 최고 스타였던 거 아니냐"고 하자 "나름 운동선수들이 스포츠 1면에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탐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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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이 배우 김혜수와 신문 1면에 난 사건의 비화를 공개했다.

9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81회에는 이형택, 이혜정, 조준호, 리센느 미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형택은 한때 '김혜수의 남자'였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옛날에 2003년도 우승하면 운동선수와 연예인을 엮으려고 한다. '연예인 이상형이 누구냐'고 하면 전 처음부터 김혜수 씨라고 했다. 김혜수 씨가 드라마 '장희빈'에 출연했다. PD가 요청해서 '같이 가서 꽃다발 전달해서 격려하자'고 해서 가게 됐다. 이야기도 다 되어있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이야기가 안 됐다는 거다. 나중에 보니 만나러 왔다가 퇴짜 맞고 가는 걸로 편집이 됐더라"고 회상했다.

해당 사건은 '만남 불발'로 실제 스포츠신문 1면에 기사가 났다고. 이형택은 1면에 나올 정도면 "스포츠계 최고 스타였던 거 아니냐"고 하자 "나름 운동선수들이 스포츠 1면에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탐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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