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넘어 AX로… AI 통해 국민 안전의 패러다임 바꿔

2026. 9. 1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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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가스안전공사)의 박경국 사장(사진)이 '2026 한국경영대상' CEO-AI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인공지능(AI)을 가스안전관리 전반에 접목하며 공공 안전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고 있다.

박 사장은 'DX를 넘어 AX로, 가스 사고로 인한 국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설립 목적과 AI 기반 지능형 가스안전관리 선도 기관' 달성을 위해 가스안전 전반의 AI 대전환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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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경영대상]
AI경영 한국가스안전공사 / 박경국 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가스안전공사)의 박경국 사장(사진)이 ‘2026 한국경영대상’ CEO-AI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인공지능(AI)을 가스안전관리 전반에 접목하며 공공 안전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고 있다. 단순한 업무 효율화를 넘어 AI로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현장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예방 중심의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그동안 박 사장이 추진해온 AI 경영 전략의 핵심이다.

박 사장은 ‘DX를 넘어 AX로, 가스 사고로 인한 국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설립 목적과 AI 기반 지능형 가스안전관리 선도 기관’ 달성을 위해 가스안전 전반의 AI 대전환을 추진해 왔다. 가스안전공사는 AI 기반 안전관리 체계 확립, 지능형 대국민 서비스 강화, 업무 프로세스 혁신, AX 운영 기반 강화를 4대 전략 방향으로 설정하고 36개 실행과제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15개를 기관장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해 AI를 기관 핵심 경영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실행 기반도 빠르게 구축했다. AI 최고책임자(CAIO)를 지정하고 AI디지털정책부와 AI안전연구팀을 신설했으며 생성형 AI 활용 윤리 지침을 마련했다. 다양한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범정부 AI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진단 결과 임직원의 AI·디지털 역량은 11.26% 향상됐다.

특히 올해는 AI 경영을 ‘과학적·예방적 안전관리’로 한 단계 확장하고 있다. 박 사장은 창립 52주년을 맞아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리스크 기반 안전관리로의 전환 방향을 제시했고 AI·인프라·산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미래기술전략위원회’를 출범시켜 미래 가스안전 기술의 전략과 로드맵을 마련했다.

또한 정부 AI 정책에 대응하고 공사의 AI 활용 추진과제에 대한 실행력 제고를 위해 ‘AI 전략위원회’를 구성해 중장기 경영 목표 및 AX 기본 계획에 부합하는 사업에 관한 의사결정을 통해 핵심 AI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가스안전관리 현장과 내부 업무에 적용되는 생성형 AI 시스템도 구축했다. 매설 배관 진단 데이터 분석 자동화로 분석 시간을 약 95% 줄이고 AI 해석 기법을 적용한 저장탱크 AE 진단 소프트웨어 개발·특허 취득으로 처리량을 2.5배 높이는 등 현장 성과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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