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작사 참여’ 日 올라운더 크리에이터 무라사키 이마(Mulasaki Ima), 첫 단독 내한 공연

[스포츠경향 손봉석 기자] ‘아일릿 작사 참여’로 잘 알려진 일본 ‘올라운더 크리에이터’ 무라사키 이마가 단독 내한 ‘PURPLE SHELTER’로 서울에 상륙한다.
16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무라사키 이마는 오는 12월 12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Mulasaki Ima ONE MAN TOUR 2026「PURPLE SHELTER -ep.1- EXTRA」in Seoul(무라사키 이마 원 맨 투어 2026 「퍼플 셸터 -ep.1- 엑스트라」 인 서울)’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무라사키 이마는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아트워크와 뮤직비디오 프로듀싱까지 전 과정을 직접 이끄는 신세대 크리에이터다. 어린 시절부터 가스펠과 아프리카 음악을 접하며 자란 그는 5옥타브 음역대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샤우팅, 페이크, 휘슬 보이스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2023년 ‘ゴールデンタイム(골든타임)’으로 디지털 음원 발매를 시작한 무라사키 이마는 2024년 ‘魔性の女A(마성의 여자 A)’, 2025년 ‘ウワサのあの子(소문의 그 아이)’로 2년 연속 MV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라이브 무대에서의 활약도 눈부시다. 2024년과 2025년 단독 라이브를 모두 매진시켰으며, 일본 대형 페스티벌 ‘SUMMER SONIC(서머 소닉)’에 2년 연속 출연해 대세 입지를 굳혔다.
그는 2025년 아일릿(ILLIT)의 일본 데뷔 타이틀곡 ‘時よ止まれ(시간아 멈춰라)’ 작사에 참여해 국내에서도 주목받았다. 같은 해 첫 해외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WONDERLIVET 2025)’로 한국 무대에 데뷔한 데 이어, 2026년에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6’에서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오프닝 액트로 발탁됐다.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도 존재감을 키워온 무라사키 이마. 페스티벌 무대에 이어 첫 단독 내한을 성사시킨 그가 이번 공연에서 어떤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서울을 매료시킬지 기대감이 모인다.
무라사키 이마의 내한 공연 티켓 예매는 9월 23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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