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회사' 래퍼 김감전, 집행유예 중 대마 투약 구속…법원 "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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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인디고뮤직 소속 래퍼 김감전(본명 김상민·활동명 '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이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1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양은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를 받는 김감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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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영 기자) 래퍼 스윙스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인디고뮤직 소속 래퍼 김감전(본명 김상민·활동명 '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이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1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양은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를 받는 김감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액상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4일 김감전을 체포했으며, 이튿날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생인 김감전은 지난 2022년 스윙스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 인디고뮤직에 합류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정규 앨범 'NASA CERTIFIED'와 'Hell Voyage' 등을 발매했으며, 올해 방송된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2'에도 지원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래퍼 빅나티와 스윙스 사이에서 벌어진 디스전에 가세해 '나티 토크 + 밴쿠버 플로우(Naughty Talk + VANCOUVER FLOW)'를 발표, "빅나티를 변기에 넣고서 내려"라는 파격적인 가사로 힙합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감전이 대마 관련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는 지난 2024년 5월 서울의 한 주차장에서 지인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같은 해 12월 1심에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김감전은 항소했고, 지난해 4월 열린 2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받아 석방됐다. 양측이 상고하지 않아 해당 형이 확정됐으나, 그는 집행유예 기간이 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또다시 동일한 혐의로 구속되는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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