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2594명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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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 7일부터 가동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은 사과와 소고기 등 20개 성수품 가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심원섭 도 행정국장은 "도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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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연휴 동안 △민생경제 △안전·보건 △관광·복지 △교통·생활 등 4개 핵심 분야의 19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와 18개 시·군 소속 2594명의 인력이 투입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재난안전 및 소방상황실 등은 긴급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체제를 유지한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 7일부터 가동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은 사과와 소고기 등 20개 성수품 가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신고센터 운영과 가격표시제 점검도 병행한다.
의료 공백 방지와 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도내 25개 응급의료기관을 밀착 관리하고 연휴 중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1012곳을 가동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한 방역대책상황실도 운영된다.
아울러 도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요 여행지 혜택과 지역 축제를 집중 홍보한다. 5000여 명의 민관 인력을 동원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묻고 돌봄 공백을 방지하는 대책도 마련했다.
원활한 이동을 위한 특별교통대책도 추진된다. 강원과 수도권을 잇는 시외버스 주요 노선에 버스 24대를 추가 투입하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명절 쓰레기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심원섭 도 행정국장은 “도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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