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혁신도시협 "공공기관 2차 이전계획 환영…조속히 추진해야"

박재천 2026. 9. 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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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16일 "정부가 발표한 혁신도시 위주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계획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과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입장문에서 "우리 9개 혁신도시, 11개 지자체는 지역의 특색 있는 발전을 견인하고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균형발전의 핵심 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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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전국 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16일 "정부가 발표한 혁신도시 위주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계획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과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혁신도시로 2차 이전 공공기관 우선 배치"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협의회는 이날 충북 음성군 맹동면 치유의 숲에서 정례회를 열고 "이번 발표는 혁신도시 중심으로 지방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국정 의지의 표명이자 대한민국 헌법 가치인 국가 균형발전을 향한 역사적인 발걸음"이라며 이같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협의회는 입장문에서 "우리 9개 혁신도시, 11개 지자체는 지역의 특색 있는 발전을 견인하고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균형발전의 핵심 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또 ▲ 혁신도시 중심 공공기관 2차 이전 조속 추진 ▲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혁신도시 발전지원청(가칭) 설치 ▲ 혁신도시 정주 여건 관련 국비 지원 ▲ 클러스터 용지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대정부 건의안도 채택했다.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정례회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2년 임기를 마무리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회원 도시들이 한마음으로 연대해 혁신도시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공공기관 2차 이전이 혁신도시 중심으로 차질 없이 실현되도록 차기 임원진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윤병태 전남광주 나주시장이 제19기 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과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2006년 출범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9개 혁신도시를 관할하는 11개 기초지자체(음성·진천·나주·김천·전주·완주·원주·진주·서귀포·대구 동구·울산 중구) 단체장으로 구성된 법정 협의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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