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24시] 인천발 KTX 직결사업 연말 개통…화성 어천역서 고속철도 이용

경기본부=서상준 기자 2026. 9. 16.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연내 말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완료돼 어천역이 전국 KTX 철도망과 연결되면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지역 간 교류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철도공단, 인천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개통 준비를 지원하고 어천역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후속 방안도 함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부터 종합시운전…12월 영업 시운전 거쳐 연내 개통 추진
어천역~송도 23분, 부산·목포 2시간 내…광역교통 접근성 향상

(시사저널=경기본부=서상준 기자)

경기 화성시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연내 말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은 오는 17일 심야시간부터 KTX 전동차가 수인분당선 궤도를 따라 송도역사에 처음 진입하는 종합시운전을 시작한다.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까지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12월부터 영업 시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 어천역 연내 개통 홍보 배너 ⓒ화성특례시 제공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화성 어천역과 안산 초지역, 인천 송도역을 개량하고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총 3.2㎞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5681억원이 투입됐다.

국가철도공단은 노반과 궤도, 신호체계, 전기시설 등 철도 시스템 전반을 최종 점검해 연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화성 어천역을 경유하는 KTX 노선이 신설돼 화성시민들이 광명역이나 서울·용산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개통 이후에는 어천역에서 송도역까지 23분, 부산과 목포까지 2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기존보다 이동시간이 최대 1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인천발 KTX 개통을 통해 시민들의 장거리 이동 편의가 높아지고 지역의 광역교통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개통 시기에 맞춰 어천역 접근성을 높이고 환승체계를 개선하는 등 주변 교통 기반시설 정비 방안을 관계 부서와 협의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완료돼 어천역이 전국 KTX 철도망과 연결되면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지역 간 교류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철도공단, 인천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개통 준비를 지원하고 어천역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후속 방안도 함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윤성진 제1부시장, 전국장애인체전 선수단 격려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을 찾아 화성시 출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열리며, 화성특례시에서는 게이트볼 등 13개 종목에 선수 46명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윤 부시장은 볼링과 축구, 슐런, 론볼 등 주요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와 관계자들을 만나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선수단 격려와 함께 2027년 화성특례시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경기장 운영과 선수 지원체계 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윤 부시장은 "남은 경기에서도 부상 없이 그동안 준비해 온 실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서 확인한 경기장 운영과 선수 지원 사례를 검토해 2027년 양대 체전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대회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아이누리극장서 '가을 마중 낭독회' 개최

화성시는 지난 15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화성시립작은도서관 지역밀착형 프로그램 '가을 마중 낭독회'를 개최했다.

가을마중 낭독회 참가자들 기념촬영 ⓒ화성특례시 제공

이번 낭독회는 봉담커피앤북·마도·양감 시립작은도서관이 정보소외계층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한 '시쓰기'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봉담·마도·향남 분소 회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날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명이 무대에 올라 직접 쓴 자작시를 낭독했다.

행사는 6인조 성악앙상블 '팝페라웨이브'의 축하공연과 자작시 낭독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창작한 시를 직접 낭독하며 일상에서 느낀 경험과 감정을 관객들과 나눴다.

시는 이번 낭독회를 통해 참여자들이 창작물을 직접 발표하며 성취감을 높이고, 자신의 목소리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