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콘텐츠상' 대상에 '에드&류: 열두 바다'

장진리 2026. 9. 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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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4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뉴미디어 콘텐츠상' 시상식에서 스튜디오 잔치가 제작한 '에드&류(ED&RYU): 열두 바다'가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에드&류: 열두 바다'는 셰프 에드워드 리와 배우 류수영이 출연해 계절마다 명확하게 다른 한국의 풍성한 해산물 이야기와 그 이면에 담긴 한국만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사계절 구성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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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뉴미디어 콘텐츠상'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진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4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뉴미디어 콘텐츠상' 시상식에서 스튜디오 잔치가 제작한 '에드&류(ED&RYU): 열두 바다'가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에드&류: 열두 바다'는 셰프 에드워드 리와 배우 류수영이 출연해 계절마다 명확하게 다른 한국의 풍성한 해산물 이야기와 그 이면에 담긴 한국만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사계절 구성으로 담았다.

KBS 2TV와 BBC 어스(Earth) 아시아 채널, BBC 플레이어(Player) 등 국내외 시청자와 만났으며, 콘텐츠 완성도와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에 선정됐다.

중·장편 드라마 부문 우수상은 상처 입은 청춘들이 해남과 해녀가 돼 푸른 바다에서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아주르스프링'이, 단막·숏폼 드라마 부문 우수상은 인간의 욕망이 낳은 두 인격을 담은 '붉은 그림자'가 차지했다.

예능 부문에선 뉴스의 진위를 가리는 서바이벌 '베팅 온 팩트'가, 교양 부문에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족 형태를 들여다본 '이웃집 가족들'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은 영화 '사바하' 속 배우 이정재가 연기한 '박목사' 캐릭터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탁명환 소장의 삶과 그를 둘러싼 사건을 조명한 '사이비 헌터'에게 돌아갔다.

뉴미디어 발전에 기여한 사업자와 창작자에게 수여하는 특별상은 레진엔터테인먼트와 기억복원소가 각각 받았다.

올해 9회를 맞은 '뉴미디어 콘텐츠상'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유튜브, 틱톡 등 온라인 영상 유통 환경의 변화 속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8개 수상작(팀)에는 총 5천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2026 국제방송영상마켓'(BCWW)과 연계해 열렸다.

m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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