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라이브 인터페이스 ‘AI포스’ 및 CRM 추론모델 ‘코아’ 선봬

팽동현 2026. 9. 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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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례 콘퍼런스 '드림포스 2026'를 열고 차세대 라이브 인터페이스 레이어 'AI 포스'(AI force)와 고객관계관리(CRM) 특화 추론 모델 '코아'(Koa)를 공개했다.

먼저 AI 포스는 기업이 축적한 고객 데이터와 업무 기능을 다양한 인공지능(AI)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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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 컨퍼런스 ‘드림포스 2026’ 개최

세일즈포스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례 콘퍼런스 '드림포스 2026'를 열고 차세대 라이브 인터페이스 레이어 'AI 포스'(AI force)와 고객관계관리(CRM) 특화 추론 모델 '코아'(Koa)를 공개했다.

먼저 AI 포스는 기업이 축적한 고객 데이터와 업무 기능을 다양한 인공지능(AI)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세일즈포스에 저장된 데이터와 워크플로우, 비즈니스 로직, 권한·보안 정책 등을 외부 AI 인터페이스와 연결한다. 기업은 별도 데이터 이전이나 권한 체계 변경 없이 '클로드', '슬랙' 등에서 세일즈포스 데이터를 조회하거나 정보를 갱신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자연어로 업무 목적을 입력하면 필요한 데이터와 실행 기능을 조합해 인터페이스를 실시간 구성하는 것도 특징이다. 세일즈포스는 '데이터 360', '커스터머 360', '에이전트포스'를 연결해 정보 탐색부터 업무 실행까지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사용자 권한과 보안 정책을 그대로 적용하며, 제로데이터 리텐션 방식을 통해 업무 데이터가 외부 모델 제공업체에 저장되지 않도록 했다.

AI 포스는 클로드 환경의 '클로드포스', 슬랙 기반의 '슬랙포스', 세일즈포스 내부에서 작동하는 '에이전트포스 코워커' 등의 형태로 제공된다.

아울러 세일즈포스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네모트론 3 슈퍼' 기반의 CRM 추론 모델 '코아'도 공개했다. 코아는 CRM 데이터와 기업 업무 맥락을 토대로 복잡한 업무를 분석하고 적절한 도구를 선택하도록 설계됐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자체 CRM 벤치마크에서 주요 선도 모델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보였고 오류 발생률은 3배 낮았다.

양사는 네모트론 기반 모델과 엔비디아 가속컴퓨팅을 정부·공공부문 솔루션 '미션포스'에도 적용한다. 정부기관과 규제산업이 프라이빗 클라우드나 에어갭 환경에서 모델과 데이터, 배포 환경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AI는 지금 인터페이스의 혁명을 일으키고 있으며 세일즈포스는 'AI 모델의 지능'과 고객이 세일즈포스에 축적해온 '모든 비즈니스 맥락'을 결합해 지능적이고 역동적이며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팽동현 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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