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적당히 해"…유승호·영케이 서로 외모 칭찬하다 유재석에게 '팩폭' [틈만나면]

서기찬 기자 2026. 9. 1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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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에는 93년생 동갑내기 친구 유승호와 영케이가 '틈 친구'로 출연해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청담동 일대로 향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유승호와 데이식스(DAY6) 영케이가 남다른 비주얼과 뜻밖의 식성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에는 93년생 동갑내기 친구 유승호와 영케이가 '틈 친구'로 출연해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청담동 일대로 향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유승호를 보며 "승호는 나이를 안 드네"라고 감탄을 터뜨렸다. 이를 들은 영케이 역시 "적당히 해~"라며 친구의 독보적인 외모에 훈훈한 칭찬을 보탰다. 이에 유승호도 훈훈한 칭찬으로 화답했다.

유승호는 영케이를 바라보며 "얼굴로는 너가 적당히 해야지~"라고 치받아 치열한(?) 외모 칭찬전이 펼쳐졌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 칭찬 배틀을 가만히 지켜보던 유재석은 결국 참지 못하고 돌직구를 날렸다. 유재석은 "둘 다 적당히 해. 아침부터 심하네. 나는 엄청 무너져서 왔는데"라며 장난스런 불편함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우 유승호와 데이식스(DAY6) 영케이가 남다른 비주얼과 뜻밖의 식성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외모 칭찬에 이어 두 사람의 극과 극 식성도 화제로 떠올랐다. 유재석은 영케이의 대식가 면모를 짚으며 "영현이(영케이 본명)는 많이 먹는 사람들 중에서도 잘 먹는 편인 것 같다. 라면 2개 정도는 그냥 먹지?"라고 물었다.

이에 영케이는 "2개요? 4개죠. 얼마 전에 혼자서 부대찌개에 라면사리 4개를 넣어 먹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승호가 "너는 먹은 게 다 어디로 가? 너무 신기하다"라고 묻자, 영케이는 "그래서 평소에 안 먹어. 늘 배고파. 조절해야 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영케이는 대식가다운 충격적인 과거 일화를 고백했다.

과거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다 혼이 났었다는 그는 "공깃밥을 무한 리필로 준다고 해서 눈치 없이 많이 먹었다"라며 "된장찌개 하나를 시켜 놓고 공깃밥을 8개 추가했다가 혼났다"라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무한 리필인데 이렇게까지 먹을 줄은 몰랐던 거다"라며 경악했다.

한편 유재석이 유승호에게도 평소 많이 먹는지 묻자, 유승호는 "저는 많이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영현이(영케이)를 보니까 완전 소식가더라"라고 혀를 내둘러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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