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존박 본인 맞아?”…커뮤니티에 뜬 ‘존팍’ 글, 댓글창 술렁

윤동언 2026. 9. 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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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래퍼 도전에 나선 가운데, 직접 제작한 랩 음원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만 예상 밖으로 랩 실력보다 "정말 존박 본인이 맞느냐"는 반응이 더 크게 쏟아지고 있다.

발라드 가수 이미지가 강했던 존박이 '존팍'이라는 이름으로 래퍼 변신에 나선 가운데, 이번에는 랩 실력보다도 "정말 본인이 맞느냐"는 예상 밖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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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존박이 래퍼 도전에 나선 가운데, 직접 제작한 랩 음원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만 예상 밖으로 랩 실력보다 “정말 존박 본인이 맞느냐”는 반응이 더 크게 쏟아지고 있다.

지난 9 존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를 통해 래퍼 도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는 “요즘 랩에 관심이 많다”며 힙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못하면 욕먹어야지”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존박. 사진. | 유튜브 ‘존이냐 박이냐’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4일 자신을 “존박, 아니 존팍”이라고 소개한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처음으로 랩을 만들어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렸다”며 음원 링크를 공개했고, “욕설이나 악플도 상관없으니 솔직한 피드백을 달아달라”고 적었다.

문제는 많은 이용자들이 해당 글을 곧바로 믿지 않았다는 점이다. 최근 AI 기술을 활용한 음원 제작이 급증한 데다, 유명인 사칭 사례도 잇따르면서 “진짜 존박 본인이 맞느냐”는 의심이 이어진 것.

댓글에는 “AI가 만든 것 아니냐”, “진짜 존박 계정 맞냐”, “본인 인증부터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 이용자들은 랩 스타일보다도 게시글의 진위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사진. | 사운드클라우드


사운드클라우드에서도 비슷한 반응이 이어졌다. 청취자들은 “장기하 느낌이 난다”, “평양냉면처럼 슴슴한 매력이 있다”, “진짜 존박이 맞냐” 등의 댓글을 남기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존박은 콘텐츠를 통해 래퍼 활동에 대한 진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이적, 곽진언, 타블로 등에게 조언을 구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에미넴의 음악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발라드 가수 이미지가 강했던 존박이 ‘존팍’이라는 이름으로 래퍼 변신에 나선 가운데, 이번에는 랩 실력보다도 “정말 본인이 맞느냐”는 예상 밖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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