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속도조절론…딥마인드 퇴사 직원도 "AI가 우리 죽일 수 있다"
임선우 외신캐스터 2026. 9. 16. 04: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PG) (사진=연합뉴스)]
최근 구글 딥마인드를 떠난 인공지능(AI) 연구원 빌랄 추그타이는 “AI가 우리를 죽일 수 있는잠재력을 지녔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추그타이는 현지 시각 14일 엑스(X)에 올린 글에서 “구글에서 저는 AI 개발을 목격했다. 저 역시 이 기술의 기본 방향성에 대해 극도로 우려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AGI 안전과 정렬(alignment) 리서치 업무를 맡았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정렬은 AI 모델이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행동을 거부하도록 하는 것과 관련된 업무입니다.
앞서 이달초 앤트로픽의 AI 개발자인 제이컵 콕슨이 사직하면서 앤트로픽과 오픈AI가 “우리의 목숨을 걸고 도박하고 있다. 초지능 AI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습니다.
그는 “가장 공격적인 시나리오 가운데 상당수가 현실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내년 말이면 이미 상황이 통제 불능에 빠질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후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가 성명을 통해 AI 개발 속도 조절을 촉구하고 나섰고, 여기에 오픈AI의 샘 올트먼과 스페이스X AI의 일론 머스크도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AI 개발 속도조절 논쟁이 AI 업계와 정치권에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돈 때문에 자식들 원수지간 될라…그래서 '이것' 찾는다
- "한순간에 6300만원 날렸다"…20대 울린 변종 피싱은?
- 서울 버스 파업 밤 9시 분수령…내일 출근길 비상
- “잠깐 맡겨도 쏠쏠”…은행권 파킹통장 금리 경쟁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더…소액결제·미주 알짜좌석 확대
- '경기도 부도 선언' 추미애에 반박한 김동연…"재정위기 아냐"
- '이게 되네'…AI가 하루 만에 탈모 후보물질 찾았다
- 200원 내린 환율, 美 긴축에 방향 틀까…한은 금리 또 올리나
- '4인 가족이면 40만원'…추석 앞두고 지원금 뿌리는 이 지역
- AI 감속론 삼전닉스에 날벼락…'거품 아니다' 반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