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 전문가’ 모레노 감독, 손흥민의 짝? 이강인의 파트너? 투톱 조합 & 전방 조화에 시선집중 [사커토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국가대표팀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49·스페인)이 투톱 가동을 예고한 가운데 전방 조합과 조화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모레노 감독은 15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어 9, 10월 국내 A매치 4경기에 출전할 태극전사 30명을 공개하며 "4-4-2 포메이션을 기본 게임 모델로 삼겠다"고 밝혔다.
모레노 감독이 "다양한 포지션을 맡는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직접 언급한 손흥민이 다른 파트너와 호흡할 가능성이 높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15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어 9, 10월 국내 A매치 4경기에 출전할 태극전사 30명을 공개하며 “4-4-2 포메이션을 기본 게임 모델로 삼겠다”고 밝혔다. 모레노 감독이 비슷한 유형의 공격수 2명을 배치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그가 이전에 팀을 지휘했을 때 ‘연계형-타깃형’, ‘타깃형-프리롤’ 등 스타일이 다른 공격수 조합을 다양하게 꾸렸다.
‘모레노호 1기’에는 5명이 공격수(FW)로 분류됐다. 손흥민(34·LAFC)을 필두로 조규성(28·미트윌란), 오현규(25·베식타스), 오세훈(27·시미즈), 이동경(29·울산 HD)이 FW에 포함됐다. 모레노 감독이 “다양한 포지션을 맡는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직접 언급한 손흥민이 다른 파트너와 호흡할 가능성이 높다. 결정력이 좋고 공간 침투와 속도, 측면·중앙 전환에 능한 손흥민이 자유롭게 움직이고 그의 파트너가 상대 박스 안에서 위협을 가하는 형태가 될 수 있다.
가장 안정적인 조합은 손흥민-조규성, 손흥민-오현규다. 이전 대표팀서도 종종 활용됐던 카드다. 이동경이 투톱으로 나오면 구조가 달라진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오른쪽 측면서도 경쟁력을 드러낸 그는 최근 소속팀서 ‘제로(0)톱’을 맡았다. 이 경우 변형 투톱이 가동될 수 있다.
이번엔 미드필더(MF)로 구분됐지만 소속팀서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꾸준히 선발 출전한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역할도 지켜봐야 한다. 그는 공격 2선 전 포지션과 최전방까지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손흥민과 이강인이 호흡을 이루면 침투형-연계형 공격수의 조합이 가동된다. 공중볼 싸움서는 밀릴 수 있지만 공간 활용의 극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좁은 공간서도 충분히 슛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
모레노 감독은 같은 왼발잡이에 패스, 공간 활용 등 플레이 성향이 유사한 이동경과 이강인의 포지션을 구분했다. 다른 역할을 맡기겠다는 의도로도 해석이 가능한 만큼 21일 시작할 소집 훈련서 테스트한 뒤 선택지가 바뀔 수도 있다.
손흥민이 반드시 투톱의 한 자리를 맡는다는 보장도 없다. 월드컵 본선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지만 침묵을 지킨 그는 최근 소속팀에서도 조용하다. 모레노 감독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모레노 감독은 현재 경기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흥민의 포지션을 익숙한 왼쪽 윙포워드로 돌릴 수도 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예진 브라 화보…우아한 분위기 눈길
- 고수 결별 소식, 새 출발 나선다…BH 동행 마무리
- ‘타짜4’ 변요한 “♥티파니, 베드신 걱정 없어…결혼하니 마음 편해” [DA인터뷰③]
- 30초 영상만으로 상금 200만 원…스포츠토토, ‘숏폼’ 공모전 참가작 모집
- ‘삐약이’ 신유빈, AG 출국 앞두고 장애인탁구 대표팀에 운동화 선물 깜짝 전달…“AG 향한 뜨거
- 황정음 노브라 고백, 몰래 가슴 수술→부작용 시달려
- ‘감기 몸살’ 녹화 취소 유재석, ‘유퀴즈’ 촬영 포착…야윈 얼굴
- 하지원, 곧 반백살 미모가…늘 설레게 하는 ‘첫♥ 비주얼’
- 9월 타율 1할, 그런데 투수를 긴장하게 하는 양석환…“꼭 필요할 때 나오는 영양가 높은 홈런”
- 김주원 AG 공백 이어 박건우마저 이탈…8연패 NC, 5위 싸움 더 멀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