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애인 전남친 결혼식에 단호 "나랑 사귀는 게 복수" ('틈만나면')

정유나 2026. 9. 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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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애인의 전 남자친구 결혼식' 참석을 두고 단호한 연애관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게스트)로 유승호, 영케이가 청담동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았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유승호, 영케이는 애인의 전남친 결혼식에 갈 수 있는지를 두고 팽팽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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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유승호가 '애인의 전 남자친구 결혼식' 참석을 두고 단호한 연애관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게스트)로 유승호, 영케이가 청담동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았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유승호, 영케이는 애인의 전남친 결혼식에 갈 수 있는지를 두고 팽팽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영케이는 "저는 최선을 다해서 쫙 빼입고 같이 갈 것 같다"라며 금방이라도 갈 기세로 일어섰다.

반면, 유승호는 "저는 아예 가지 말자고 말릴 것 같다"라며 단호하게 손사래를 쳤다. 이에 유재석은 "애인이 전 남친한테 복수하고 싶어 하는 건 전 남친을 아직도 잊지 못한 거 아니냐"라며 오히려 애인의 마음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유연석은 "내가 빠지면 안 되는 상황일 수도 있지 않냐. 직장 동료면 얘기가 다르다"라고 뜻밖의 현실적 변수를 꺼내 더욱 불을 지폈다.

그러자 유승호는 "여자친구한테 '나랑 사귀는 게 전 남친한테는 복수야'라고 설득할 것 같다"라며 조용히 결정타를 투척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승호는 그럴 수 있지. 난 어림도 없어"라며 고개를 내저어 폭소를 유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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