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고3 때 부모님 몰래 동대문 나이트클럽 취직해 매일 노래” (네버엔딩)

유경상 2026. 9. 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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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고3 때부터 프로로 노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철은 고3 때 동대문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했다며 "프로 생활을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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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다큐멘터리 네버엔딩 이승철’ 캡처
KBS 2TV ‘다큐멘터리 네버엔딩 이승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승철이 고3 때부터 프로로 노래를 했다고 말했다.

9월 15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네버엔딩 이승철’에서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승철은 대학교 기계학과에 진학했지만 “기계학을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다.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음악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철은 고3 때 동대문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했다며 “프로 생활을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승철은 “고등학교 때 자율학습을 해서 도시락 2개를 싼다. 점심에 애들 것을 빼앗아먹는다. 저녁 때 도시락 하나 먹고 옷 갈아입고 애들이 자율학습을 할 때 저는 몰래 동대문에 갔다. 고등학교 3학년 때 6개월을 그렇게 생활했다. 부모님은 아예 모르셨다”며 나이트클럽 취직을 고백했다.

이승철은 “그때 우연치 않게 선배 형님을 구경 갔다가 원래 있던 싱어 형이 예비군 훈련을 갔다. 노래를 했더니 ‘너 잘한다, 매일 나와라’ 그렇게 됐다. 저는 그 매일 나오라는 이야기가 신이 저를 부른 느낌? 동대문 나이트클럽에서 9시 반까지 노래하고 다시 학교 가서 도시락 먹고 집에 오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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