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10살 연상 금융맨과 결혼한 이유…"남 주자니 싫어서"

강주희 기자 2026. 9. 1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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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효민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영상에서 효민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한 과정을 이야기했다.

효민은 "솔직히 결혼 생각이 크게 없었다"며 "이제 오빠를 만나고 그런 단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6개월쯤 만났을 때 친구와 통화하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 어떡하지?'라는 말을 했다"고 회상했다.

효민은 지난해 4월 10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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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5일 배우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효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고소영' 화면 캡처)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티아라 효민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5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효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효민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한 과정을 이야기했다.

그는 "아는 분 생일이었는데 남편이 조금 늦게 왔다. 마침 옆자리가 비어 있었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하는 목소리가 괜찮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세히 보지는 못하고 얼핏 봤는데 (괜찮은) 그런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이 "한 번 쳐다볼 비주얼이긴 하잖아"고 묻자 효민은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웃었다.

효민은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그때까지만 해도 나보다 4~5살 정도 많겠다고 생각했다. 생각보다 나이가 더 많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라고. 이에 고소영은 "되게 관리를 잘하셨다"며 신기해했다.

효민은 "솔직히 결혼 생각이 크게 없었다"며 "이제 오빠를 만나고 그런 단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6개월쯤 만났을 때 친구와 통화하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 어떡하지?'라는 말을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또 남주자니 그게 싫어서 '아, 나 결혼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효민은 지난해 4월 10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글로벌 사모펀드(PEF) 한국 사무소 전무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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