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유튜브 제작진과 출연료 갈등 전원주 영상에 “많이 아껴주세요” 감싸는 댓글

하경헌 기자 2026. 9. 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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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미자(왼쪽)와 전원주. 스포츠경향DB

[스포츠경향 하경헌 기자] 유튜브 출연료 관련 발언으로 온라인에서 논란이 된 배우 전원주에 대해 절친 사미자가 친구를 감쌌다.

지난 14일 사미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 올라온 전원주의 영상에 “제 친구 원주… 63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참 좋은 친구입니다. 많이 아껴주세요”라는 댓글을 직접 달았다.

전원주는 앞서 지난 11일 공개된 ‘오미자 말고 사미자’ 채널에 등장해 63년 친구의 인연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 중 최근 논란이 된 유튜브 채널 제작진 교체와 관련한 발언도 있었다. 개인 채널 ‘전원주인공’을 운영 중이던 전원주는 제작진이 갑자기 교체되고, 채널 역시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 14일 공개된 배우 사미자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배우 전원주. 사미자 유튜브 채널 방송화면 캡처

전원주는 이에 대해 “이제 다시 시작할 거다. 내가 이것(돈) 좀 올리려고 했더니 그만두겠대서 그냥 하자고 그랬다. 그만두려고 그랬다가 이제 너무 이거(돈) 따지면 안 되겠다. 그냥 막 하자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전원주의 과도한 절약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다양한 영상에서 돈을 아끼는 면모를 다수 보인 전원주가 유튜브 활동도 돈 문제로 제작진과 갈등을 빚은 사실이 드러나 비판이 이어졌다.

이 같은 논란이 심화하자, 사미자는 댓글을 통해 전원주를 “참 좋은 친구”로 칭하며 “많이 아껴주세요”라는 댓글로 옹호에 나섰다.

지난달 제작진이 하차를 선언해 논란이 됐던 ‘전원주인공’은 지난 14일 소속사가 “새로운 제작진을 만나 영상 업로드를 재개할 예정”이라며 운영 재개 소식을 알렸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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