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지식정보타운 AI 생태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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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를 지역 전역으로 확대하는 '과천형 인공지능 전환(AX) 협력지구' 구축에 나선다.
신계용 시장은 "지식정보타운의 기업 집적과 신규 개발지역 등을 연계해 과천을 수도권 AI·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특히 지식정보타운은 과천을 기업과 첨단산업이 같이 성장하는 도시로 변화시킨 핵심 성장축으로 과천지구와 과천형 인공지능 전환(AX) 협력 지구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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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환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업의 업무와 산업뿐 아니라 행정과 교육, 도시서비스 등에 접목해 새로운 산업과 생활 환경을 만드는 개념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과천은 기업 수가 크게 늘고 소프트웨어 산업이 성장하는 등 기업 도시로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 기업은 규모와 혁신 역량 모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해 말 기준 기업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역 기업 수는 2021년 734개에서 2025년 1천838개(150.4%↑)로,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은 31개에서 156개(403%↑)로 각각 늘었다. 지식정보타운 입주 기업은 과천 내 다른 지역 기업보다 평균 매출이 2.4배 높았으며, 고용 인원 중앙값은 2.7배로 나타났다.
혁신역량 보유기업 비율도 30%로, 과천 내 다른 지역 비율인 7.6%보다 약 4배 높았다. 아울러 입주 전후 매출 비교가 가능한 기업 중 63.5%는 지식정보타운 입주 후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과천 공공주택지구와 기존 도심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 전환 협력 지구를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 도시 전반의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시장은 "지식정보타운의 기업 집적과 신규 개발지역 등을 연계해 과천을 수도권 AI·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특히 지식정보타운은 과천을 기업과 첨단산업이 같이 성장하는 도시로 변화시킨 핵심 성장축으로 과천지구와 과천형 인공지능 전환(AX) 협력 지구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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