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3주째 침묵' 속…아내 송지은, 방송 재개 후 눈물 "예수님 향기 남기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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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박위가 각종 논란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이 방송을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송지은은 지난 9월 7일 방송에 이어 14일 방송에도 예정대로 모습을 드러내며 진행자로서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켰다. 17세 된 어린 아들을 먼저 보낸 사연자의 사연과 눈물에 송지은 역시 가슴속 깊은 슬픔을 참지 못하고 펑펑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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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남편 박위가 각종 논란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이 방송을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지난 14일 공개된 채널 '새롭게하소서'에서는 큰아들을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보낸 진성애 권사가 출연해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았다. 송지은은 지난 9월 7일 방송에 이어 14일 방송에도 예정대로 모습을 드러내며 진행자로서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켰다. 17세 된 어린 아들을 먼저 보낸 사연자의 사연과 눈물에 송지은 역시 가슴속 깊은 슬픔을 참지 못하고 펑펑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지은은 "너무 꺼내기 어려운 말이었을 텐데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을 위해 삶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가 아이들을 흔히 천사라고 부르지 않나. 이 가정에 천사가 다녀온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예수님께서 예비하신 한 생명의 발걸음이 이렇게 귀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우리 가정의 삶에, 누군가의 삶에 예수님의 향기를 남기고 가는 발자국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고 살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현재 남편 박위는 KTX 하차 도중 일어난 낙상 사고 영상과 관련해 대중의 비판을 받은 뒤 3주가 넘도록 활동 중단과 침묵을 이어가는 상태다. 박위의 채널 구독자 수가 가파르게 감소하며 여론이 냉담해지는 와중에, 과거 두 사람이 함께 다녀왔던 케냐 봉사활동 영상까지 온라인상에서 다시금 조명받으며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휠체어 이동 과정에서 현지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은 모습을 두고 일각의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으나, 순수한 봉사의 의미를 강조하는 응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남편을 둘러싼 여론이 악화된 어수선한 여건 속에서도 송지은은 예정된 방송 일정을 차분히 소화해 내며 프로다운 의연함과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채널 '새롭게하소서', 송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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