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대회 연속 컷탈락·기권… 벼랑 끝 이민지, 후원사 대회서 기적 살아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호주교포 선수 이민지(30·하나금융그룹)는 후원사가 주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챔피언십에서 늘 아쉬운 성적을 냈다. 2019년부터 여섯 차례 이 대회에 출전해 다섯 차례나 톱10에 들었지만 준우승만 세 차례(2021·2023·2025년) 기록했을 뿐이다.
이민지는 지난해 6월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통산 11승을 거두며 활약했지만 올해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준우승만 세 차례·우승 문턱서 번번이 좌절
최근 극심한 슬럼프 반전 계기 마련할지 주목
서교림·김민솔 시즌 최다 상금 새 기록 도전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 이민지가 17일 경기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하나금융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 출전해 이 대회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이민지는 지난해 6월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통산 11승을 거두며 활약했지만 올해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다. 출발은 좋았다. 첫 대회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3위, 다음 대회 포티넷 파운더스 컵 5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톱10 성적을 내지 못했다. 특히 최근 6개 대회에서 다섯 차례나 컷탈락하고 한번은 기권할 정도로 샷감이 크게 떨어졌다. 따라서 반전의 계기가 시급한 만큼 이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슬럼프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LPGA 투어 통산 23승을 기록하며 2024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9·하나금융그룹)도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퇴직금 3000만원으로 시작한 김소영, 70억 대박 뒤에 숨겨진 폐업의 진실
- 남자 대회서 300야드 날리던 한국계 ‘천재 소녀’…우즈 무대로 돌아온다
- 수십억 러브콜 단칼에 잘라낸 심은하, 25년째 ‘생활인’ 고집하는 이유
- 1억 뛰어도 안 팝니다…식당 망하고 주연 하차했던 배우의 선택
- 명품 대신 상가 쥐었다…20대에 건물 2채 거머쥔 씨스타 다솜의 계산법
- “재건축 분담금 10억 시대 올 수도”…용적률만 보고 사업성 따지면 안 되는 이유 [잘살아보세]
- 1600억 연봉 걷어찼더니 월급이 끊겼다…석 달 무급으로 뛴 ‘호날두 키즈’
- 40대 이후 체취 변화…씻어도 나는 ‘노인 냄새’ 왜 생길까
- “인생 한 번뿐이야” 故 김수미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 독설
- 엄마 빚 갚고 10년 번 돈 0원…‘김구라 아들’ 그리, 2억5000만원으로 10억 아파트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