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경남스틸, 철강 공급망 금융지원 맞손

박준혁 2026. 9. 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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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경남스틸㈜과 손잡고 지역 철강산업 공급망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허종구 그룹장은 "철강산업은 지역 제조업과 산업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공급망 참여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해 지역 철강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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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기업 금리 우대·대출한도 확대 등 맞춤 지원 BNK 계열사 연계 투·융자·리스 종합금융 제공

BNK경남은행이 경남스틸㈜과 손잡고 지역 철강산업 공급망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BNK경남은행은 15일 경남스틸 사업장에서 ‘지역 철강산업 발전 및 공급망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종구 BNK경남은행 창원영업그룹장과 최석우 경남스틸 대표이사, 오성호 BNK캐피탈 전무, 김준한 BNK투자증권 상무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과 경남스틸㈜은 15일 경남스틸 사업장에서 ‘지역 철강산업 발전 및 공급망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준한 BNK투자증권 상무, 허종구 BNK경남은행 그룹장, 최석우 경남스틸㈜ 대표이사, 오성호 BNK캐피탈 전무.

이번 협약은 경남스틸을 중심으로 원자재 조달부터 가공·판매·납품까지 철강산업 밸류체인에 참여하는 기업에 맞춤형 금융을 지원하고 지역 철강가공 산업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BNK경남은행은 ‘공급망 전용 특판상품’을 활용해 철강 공급망 기업에 단계별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남스틸이 추천한 우수 협력기업에는 금리 우대와 대출 한도 확대, 신속 심사, 금융상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BNK투자증권과 BNK캐피탈 등 그룹 계열사와도 연계해 투·융자와 리스, 임직원 금융서비스 등 종합적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경남스틸은 금융 수요가 있는 우수 협력기업을 발굴해 BNK경남은행에 추천하고 공급망 금융 실행에 필요한 정보 제공 등에 협력한다. 또 AI 팩토리·스마트팩토리 구축과 탄소중립 대응 등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허종구 그룹장은 “철강산업은 지역 제조업과 산업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공급망 참여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해 지역 철강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혁 기자 pjhn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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