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정채연, 데뷔 첫 1인 3역 도전한다…외과의사·발레리나 役→'M:리부트' 캐스팅

정세윤 2026. 9. 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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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채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3역에 도전한다.

정채연은 티빙 오리지널 'M:리부트'에 출연해 여고생 발레리나 마리와 천재 외과의사 제니, 의문의 인격 M까지 세 인물을 연기한다.

이후 마리 안에서 의문의 인격 M이 깨어나면서 변화가 시작된다.

정채연은 성격과 배경이 다른 마리와 제니, M을 오가며 첫 1인 3역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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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정채연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채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3역에 도전한다.

정채연은 티빙 오리지널 'M:리부트'에 출연해 여고생 발레리나 마리와 천재 외과의사 제니, 의문의 인격 M까지 세 인물을 연기한다.

'M:리부트'는 촉망받던 발레리나 마리의 몸에서 깨어난 미스터리한 인격 M과 초록빛의 잔상을 쫓는 형사 지석(정건주 분)이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다. 1994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M'을 새롭게 만든 작품이다.

정채연이 맡은 마리는 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발레 유망주다. 엄격한 정치인 아버지와 집착이 강한 어머니 아래에서 자란 인물로, 세계적인 발레 스쿨 오디션을 앞두고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이후 마리 안에서 의문의 인격 M이 깨어나면서 변화가 시작된다.

또 다른 인물 제니는 미국에서 온 천재 외과의사로 정체가 베일에 싸여 있다. 정채연은 성격과 배경이 다른 마리와 제니, M을 오가며 첫 1인 3역을 선보인다.

정채연은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새로운 도전인 만큼 많이 공부하고 경험하며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내 안에 어떤 새로운 모습이 있을지 나 역시 궁금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쁘다"며 "많이 배우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M리부트'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티빙


정건주는 의문의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지석 역을 맡는다. 빠른 판단력과 수사력을 갖춘 지석은 제니가 나타난 뒤 연이어 벌어지는 사건을 쫓는다. 사건마다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초록빛을 발견하면서 10년 전 기억과 다시 마주하게 된다.

정건주에게도 이번 작품은 새로운 도전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형사 역할을 맡은 그는 "처음으로 형사 역할에 도전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출은 '청담국제고등학교2', '밤이 되었습니다', 영화 '스승의 은혜', '무서운 이야기' 등을 선보인 임대웅 감독이 맡는다. 영화 '히든페이스', '미씽: 사라진 여자'의 홍은미 작가와 이정은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M:리부트'는 2027년 티빙에서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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