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한동훈에게 흘러갔는지 밝혀야.. 제가 법무장관 되면!" [현장영상]

JTBC 2026. 9. 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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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15일) 자신의 식약처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은밀한 내부적인 자료가 어떻게 한동훈 전 장관에게 흘러갔는지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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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런데 이렇게 거의 뭐 무혐의인 점이 검찰 스스로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동훈 의원은 검찰 내부 자료들을 하나하나씩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공개한 내용을 보면 후보자가 식약처장에게 보낸 문자까지 공개했습니다. 혹시 후보자가 한동훈 의원에게 그 문자 메시지를 전달한 적이 있습니까?]

[김승원/법무부 장관 후보자 : 그런 적은 없습니다.]

[김동아/더불어민주당 의원 : 식약처장도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전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사인의 문자를 한동훈 의원이 어떻게 취득했을지 혹시 의심 가는 부분이 있으십니까?]

[김승원/법무부 장관 후보자 : 수사를 받았고 기소유예 처분까지 받은 저도 수사 기록을 달라고 했을 때 검찰에서 주지 않았는데. 그런 수사 기록을 어떻게 한동훈 전 장관에게 흘러갔는지 저는 그 부분은 이해할 수가 없고, 그 부분은 꼭 밝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동아/더불어민주당 의원 : 최근에 무슨 공익 제보자 운운하고 있던데, 공익 제보자라고 특정된 조 모 씨 같은 경우에는 자기도 자기와 그 강 모 씨 사이의 대화 내용만 있었지 대화 내용만 보관하고 있고, 우리 김승원 후보자와 관련된 대화 내용이나 문자 메시지는 보관도 하지 않고 있고 또 한동훈한테 그런 내용을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조차도 전달한 적이 없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저는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나 기소 의견서 같은 경우에는 이진수 법무부 차관이 밝힌 것과 같이 검찰 내부의 보고 자료로서 수사 기관 이외의 변호인이나 피고인 당사자 역시도 전혀 열람할 수 없는 기록인데 그런 내용이 유출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법무부 장관 취임하시더라도 끝까지 어떤 경위로 유출됐는지, 또 혹시나 이 내용 이외에 과거 윤석열 정부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 시절 어떤 정치적 사건이나 중요한 사건들이 외부에 어떻게 유출됐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감찰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우리 후보자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김승원/법무부 장관 후보자 : 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료는 제가 법조 경력 30년이고 판사 생활도 해 봤지만 전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자료입니다. 정말 검찰의 은밀한 그런 내부적인 자료가 어떻게 한동훈 전 장관에게 흘러갔는지 저는 반드시 밝혀야 된다고 생각하고, 또 지금 아마 법무부나 검찰에 있는 디넷에 수사받은 국민들에 대한 어떤 또 전자정보가 숨어 있는지도 사실은 확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법무부 장관이 된다면 국민의 보편적인 인권을 위해 그 부분도 세세하게 확실하게 점검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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