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 선박서 프레온 가스 누출…러시아선원 2명 심정지(종합)

박성제 2026. 9. 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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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8시 37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정박한 769t급 러시아 어선에서 프레온 냉매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해 대응하고 있다.

이 사고로 러시아 선원 4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심정지 상태다.

독성은 낮은 편이지만 밀폐 공간에서 작업할 때 프레온 가스를 마시면 질식할 수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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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항 선박서 가스 누출로 2명 심정지 (부산=연합뉴스) 15일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 정박한 러시아 어선에서 프레온 가스가 누출돼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이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사고로 러시아 선원 4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2명이 심정지 상태다. 2026.9.15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j19@yna.co.kr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15일 오전 8시 37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정박한 769t급 러시아 어선에서 프레온 냉매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해 대응하고 있다.

이 사고로 러시아 선원 4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심정지 상태다.

경찰과 소방 인력 40명은 추가로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선내 등 주변을 살피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선박에는 선원 15명이 타고 있었다.

부산 감천항 선박서 프레온 가스 누출로 2명 심정지 (부산=연합뉴스) 15일 오전 8시 37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정박한 769t급 러시아 어선에서 프레온 냉매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해 대응하고 있다. 이 사고로 러시아 선원 4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심정지 상태다. 2026.9.15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상온에서 무색·무취인 프레온 가스는 냉장고나 에어컨 냉매 등으로 사용된다.

독성은 낮은 편이지만 밀폐 공간에서 작업할 때 프레온 가스를 마시면 질식할 수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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