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타짜4' 포커 자문 참여…"피날레 함께하게 돼 영광"

박로사 기자 2026. 9. 1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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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4' 홍진호 스틸./CJ ENM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타짜: 벨제붑의 노래' 자문으로 참여했다.

홍진호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포커 대회 정상에 오른 승부사다. 승부의 흐름과 플레이어의 습관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영화 현장에서 자문으로 활약했다.

카메오 출연까지 소화했지만 아쉽게도 해당 장면은 편집 과정에서 빠지게 됐다. 홍진호는 최근 자체 예능 ‘타짜: 더 지니어스’에서 이 사연을 직접 밝히며 편집된 영상을 공개했다. 편집된 영상 속 홍진호는 실제 포커 플레이어 역할로 참여해 박태영 역의 노재원과 겨뤘다.

'타짜4' 홍진호 스틸./CJ ENM

편집의 아쉬움과 별개로 홍진호는 '타짜4' 홍보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타짜: 더 지니어스’에서 그는 변요한, 노재원과 한 테이블에 앉아 승부를 벌이며 홀덤을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규칙을 짚어줬다.

홍진호는 “기존 '타짜' 시리즈 팬으로서 시리즈 피날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현장에서 만난 배우와 감독 그리고 스태프 모두 진짜 하나가 되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봤고 그 열정을 영화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 한 명의 관객으로서 또 한 명의 스태프로서 극장에서 꼭 보겠다”고 말했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 오는 9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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