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딸 납치당한 천재 의사 된다…3년 만 복귀작 ‘키드냅 게임’

이민지 2026. 9.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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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지적 카리스마를 갖춘 천재 의사로 변신,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전대미문의 납치 사건을 다루는 스릴러다.

한편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은 오는 10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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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TV·메이커빌·심스토리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준기가 지적 카리스마를 갖춘 천재 의사로 변신,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전대미문의 납치 사건을 다루는 스릴러다. 한국, 일본, 홍콩 공동 제작으로 완성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양국을 대표하는 두 톱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만났다.

9월 15일 공개된 스틸 속 이준기는 차분하고 절제된 분위기로 천재 의사 한기주 역에 몰입한 모습이다. 최고의 실력 뒤에 깊은 내면의 상처를 품은 인물의 복합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한기주는 서울 출신의 실력파 외과의로, 모종의 이유로 의료 현장을 떠난 인물이다. 한때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자랑했지만 현재는 사실상 은퇴한 채 후배들에게 간헐적으로 자문을 제공하며 조용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하나뿐인 어린 딸이 납치되면서 그의 평온한 일상은 한순간에 무너진다. 딸을 되찾기 위해 정체불명의 ‘키드냅 게임’에 뛰어든 한기주는 생명을 살려온 의사의 신념과 아버지로서의 절박한 본능 사이에서 가혹한 선택을 마주하게 된다.

‘개와 늑대의 시간’, ‘투윅스’, ‘악의 꽃’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이준기는 극한의 상황에 몰린 인물을 밀도 높게 표현해 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장르적 강점을 발휘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준기는 사랑하는 딸을 구하기 위해 한계를 넘나드는 아버지의 절박함을 밀도 높은 연기로 생생하게 그려냈다”라며, “예측할 수 없는 딜레마 속에서 배우 이준기만이 가능한 고밀도 서스펜스가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라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은 오는 10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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