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 우승' 야마시타, 세계랭킹 5위로↑'김효주 턱밑까지'…윤이나·최혜진·전인지·황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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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유럽 팀과 미국의 여자골프 대항전 2026 솔하임컵이 진행되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식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일본 선수들은 대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소니 일본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총상금 2억엔, 우승상금 3,600만엔)에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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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주에는 유럽 팀과 미국의 여자골프 대항전 2026 솔하임컵이 진행되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식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일본 선수들은 대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소니 일본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총상금 2억엔, 우승상금 3,600만엔)에 출격했다.
그 결과, 10~13일 나흘 동안 일본 이시카와현 가가시 카타야마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작성한 야마시타 미유와 요시자와 유즈키(이상 일본)가 18번홀(파4)에서 연장전을 치렀고, 첫 홀에서 확실히 파를 세이브한 야마시타가 2년 만에 J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야마시타는 이번 JLPGA 챔피언십 첫 우승인 동시에 일본 메이저 대회 4승째로, JLPGA 투어 통산 14승을 기록했다.
JLPGA 투어 최강자였던 야마시타 미유는 지난해 미국 무대로 진출해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고, 올해 LPGA 투어에서 2승을 추가해 미국 투어에서도 빠르게 4개 우승트로피를 수집했다.
현재 일본 여자골프 톱랭커인 야마시타는 LPGA 투어 시즌 상금과 각종 포인트 순위에서 한국의 간판스타 김효주(31)를 앞서 있다.
우승에 힘입어 야마시타는 1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5위(평점 7.20점)로 한 계단 올라서면서 세계 4위(7.70점)를 유지한 김효주를 강하게 압박했다.
이밖에 평점 13.31포인트를 획득한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 1위를 질주한 가운데 10.54포인트의 지노 티띠꾼(태국)이 세계 2위, 유해란이 세계 3위로 뒤따랐다.
야마시타 미유의 순위 상승으로, 인뤄닝(중국)은 세계 6위로 밀려났다.
솔하임컵에서 유럽의 우승에 힘을 보탠 로티 워드와 찰리 헐(이상 잉글랜드)은 세계 7위, 세계 8위를 유지했고, 김세영도 세계 9위 자리를 지켰다.
교포 선수 중에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지난주와 같은 세계 12위에 위치했으며, 이민지(호주)는 세계 15위로 2계단 하락했다.
아울러 2주 연속 한 계단씩 상승한 윤이나는 세계 19위가 됐고, 최혜진도 세계 2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임진희가 세계 25위로, 전인지가 세계 47위로 각각 한 계단씩 상승했다.
올 시즌 세계 28위로 출발한 LPGA 투어 루키 황유민은 이번주 세계 56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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